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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 'FC앙투라지' 첫 공개…정준영·로이킴 뻔뻔한 능청 케미 | 2018.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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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영과 로이킴의 능청맞은 연기가 'FC앙투라지' 1회를 장식했다. 24일 공개된 tvN 디지털 축구예능 'FC앙투라지'에서는 정준영과 로이킴이 'FC 앙투라지'를 결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FC앙투라지'는 모큐멘터리(허구적인 상황이 실제처럼 보이도록 만든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축구를 풀어낸다. 정준영·로이킴·에디킴은 'FC앙투라지'를 결성해 풋살 리그 우승에 도전한다. 리그에서 탈락하는 순간 시즌은 그대로 마무리된다. 집에서 거만하게 축구를 보던 이들은 "우리가 직접하는 것이 낫겠다"는 말과 함께 고알레 이호 감독(전 축구선수)에게 전화해 팀원 모집을 제안했다. 정준영이 정한 축구클럽의 이름은 'FC앙투라지'. 이들의 선수 선발 과정도 웃음을 자아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헐크 등 말도 안 되는 선수들의 이름들을 남발했다. (출처 : 일간스포츠 | 네이버 TV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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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fc.jpg (79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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